성경묵상(Q.T)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빠사나
2010. 8. 30. 09:17
인간은 흙(티끌)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니
흙으로 돌아갈 약하고 제한된 존재입니다.(창 3:19)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신 조물주이시며 창조주 이십니다.
므두셀라가 1,000년 가까이 살았다 해도,
하나님께는 이것이 어제와 같고
밤중의 4시간 같은 짧은 순간에 불과 합니다(벧후 3:8)
마치 홍수에 휩쓸려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람이나
아침에 꽃 피었다가 저녁에 마르는 풀처럼 허무하고 덧 없습니다.(사40:6~8)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살 약속을 가진 자처럼 살아야 하고
이세상에서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 있다가 사라질 땅의 가치 앞에서 당당하고
영원한 가치 앞에서 담대해야 합니다.
<매일성경 7,8월호 30일 본문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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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시편 90:3~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