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Q.T)

내가 만나는 하나님(익명의 그리스도인)

빠사나 2009. 8. 28. 11:11

<시편 74편 일부 묵상한 내용입니다>

 

12절 : 하나님은 옛적부터 나의 왕이십니다.

13절 : 바다를 가르시는 분, 바다 괴물의 머리를 쳐 부수시는 분

14절 : 사막의 들짐승도 먹이시는 분

15절 : 개울을 만드시기도 하고 강을 메마르게도 하신다

16 절: 낮과 밤, 달과 해를 주관하시는 분

17절 : 땅의 경계 정하시고 여름 겨울 만드심

 

하나님의 나라에서 함께 동행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옛적부터 나의 왕이십니다.

과거도 모두 주님의 통치아래 있었고

그분이 이 땅에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구원의 일을 하십니다.

 

세상과 거기 힘있는 자를 능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어떤 권력도 두려워 할 필요없습니다.

 

사람이 거의없는 한적한 곳(혹은 소외된 곳)에 있어도 주님께서 먹이시고 보호하십니다.

 

홍수나, 메마름도 주님이 주관하시는 분이신데...

내게 어떤 갈증이 있는가? 하고 돌아보니

사랑의 메마름?

관계의 메마름?  

말씀의 메마름?  

감정의 메마름?  

주님이 없는 한 메마를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계시니 샘을 만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떤 홍수가 있는가?  

관계의 홍수?

주님과의 관계 이상으로 사람이(가족이라도) 끼어 들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시간을 질서있게 주관하시는 분이심

자고 깨는 것,

밤에 할 일과 낮에 할 일을 조화있게 하는가? 자신을 돌아 보겠습니다.

 

활동의 한계를 정해주십니다.

분수 이상으로 남의 일에 간섭하는가?

성령님(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계절의 변화, 추위와 더위

때 따라 옷도 갈아입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여 건강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총체적으로 세상을 통치하시고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대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모독하는 일이 없도록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ㅋㄴㄷ에서 .......